뤼튼 "10~20대 증가로 가입자 400만 육박...광고 도입 검토 중"

 

뤼튼 서비스 가입자가 상반기 300만을 돌파한 데 이어, 현재 400만명에 근접했으며, 10대와 20대 등 젊은 사용자가 급증했다는 분석으로, 이를 기반으로 광고를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

현재,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.

 

30~40대 층이 대부분이던 이전과 다르게 최근 10~20대 사용자까지 급증하는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뉴스를 접할 수 있는 '7초' 기능을 추가하고 쇼츠 등 영상 콘텐츠의 지원도 확장했습니다.

 

RAG 기반의 앤서 엔진을 통해,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나 프롬프트에 맞춰 출처와 데이터를 탐색하는 과정을 시각적, 단계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 사용자 인터페이스(UI)를 구축하여 답변받는 시간이 지루하지않는 효과를 가집니다.

 

뤼튼의 이세영 대표는 "최종 수익화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업데이트를 진행 중"이라며 "사용하기 쉬운 AI 대표 포털로 자리잡겠다"라고 강조했습니다.

 

https://www.aitime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62785